3만 명 커트라인, 메달을 향한 피말리는 질주! 2027년에도 영알 도전?

매년 수만 명의 산객을 열광시키는 영남알프스 인증 챌린지는 해발 1,000m가 넘는 7개의 지정 봉우리를 전용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는 대국민 산행 프로젝트다. 완등 시 지급되는 아름다운 기념 메달과 모바일 인증서는 올해 딱 3만 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주어지기에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2025년에는 10월 경에 끝났지만, 올해 2026년은 완등 인증 추세가 아주 빠른 편이다. 4월 말 기준 이미 2만 7천 명이 도전을 끝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자칫하면 커트라인 안에 들지 못해 메달을 놓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눈물겨운 영남알프스 완등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월 31일 겨울에 시작해 5월의 봄까지 이어진 이 영남알프스 완등은 체력적 한계를 시험하는 동시에 지유, 진호 등 우리 크루원들과 잊지 못할 전우애를 다지게 해주었다. 악천후와 누적된 피로를...